추석이 몇일 앞으로 다가오며서 추석 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보름달처럼 마음마저 가득 찬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등을 추천합니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둥근 보름달 보며 소원 비는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등도 많이 쓰입니다.
부모님·은사·거래처 등 관계에 따라 적절한 인사
일반적인 추석 인사말 외에 관계에 따라 상대에게 적절한 말을 건넬 수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우리 가족 모두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언제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등이 적합합니다.
은사에게는
선생님이 도와주신 덕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항상 저를 바른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등이 추석 인사말로 자주 쓰입니다.
거래처에 보내기 좋은 인사말로는
귀사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을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올 추석도 넉넉하고 풍요로게 보내세요
한가위 명절을 맞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보살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등이 있습니다.
한편 부적절한 인사말로는
"결혼(자녀)은 언제쯤"
연봉은 얼마나 받느냐
돈은 얼마나 모았느냐
살 좀 빼야겠다(찌워야겠다)
앞으로 계획이 뭐냐
"취업은 언제 할 거냐"
좋은 데 취직해야지
애인은 있냐 등이 있습니다.
취업준비생과 대학생의 경우에는
"취업은 언제 할 거냐"
앞으로 계획이 뭐냐
좋은 데 취직해야지
살 좀 빼야겠다(찌워야겠다)(19.0%) 등이 이어졌다.